가스학회 통합 학술대회, 대전서 성황리 열려
가스학회 통합 학술대회, 대전서 성황리 열려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0.10.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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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논문 87편, 포스터 82편 등 총 169편 다양한 논문 발표
최우수논문상•학술상•우수논문상•우수논문발표상 등 시상

[에너지신문]가스업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인 한국가스학회의 ‘2020년 추계학술대회’가 29~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올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봄 학술대회를 개최하지 않아 통합 학술대회로 열렸다.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두 발표 87편, 포스터 발표 82편 등 총 169편의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전년 수준의 논문 발표수를 유지했다.

▲ 29~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0년 한국가스학회 통합 학술대회가 열렸다. 행사에 앞서 2020년도 한국가스학회 제3차 정기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 29~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0년 한국가스학회 통합 학술대회가 열렸다. 행사에 앞서 2020년도 한국가스학회 제3차 정기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가을학술대회에서는 이사회, 정기총회를 비롯해 가스산업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산•학•연 간 기술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장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소 및 신재생가스, LPG, 도시가스, 산업용가스, 정유 및 석유화학, 제품제조, 시공업계 등 가스관련 업계, 학계, 연구기관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소 및 신재생 가스 △ 천연가스/ 플랜트 △용기배관 △자원, 정책, 안전환경기술 △고압수소장치 안전성 평가 △도시가스 △복합에너지 허브 구축 특별세션 및 진도 점검회의 △천연가스-도시가스 세션 △에너지 및 환경 △가스산업 및 안전 △LNG차량 및 선박용 연료공급 인프라 기술개발 및 실증 △LNG연료추진선 및 LNG벙커링 기자재 세미나 등의 세션에서 다양한 논문이 발표돼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정기총회에서는 2017~2019년 사이 게재된 논문의 피인용지수가 높았던 인천대학교 임종우 씨의 논문 ‘암모니아 입하 및 저장시설에서의 위험도 관리’를 최우수 논문상에 선정했다.

아울러 최근 2년간 최다 논문 저자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학술상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오정석, 강승규 씨, 순천대 조서희 씨, 한국산업보건공단 이정석, 한우섭 씨를 각각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우수논문상으로 신설된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장상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장 상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김현준 씨와 호서대학교 최현웅 씨가 각각 선정됐다.

지난해 가을 학술대회 각 세션별 좌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우수논문발표상에는 (주)예스코 김영규 씨의 ‘디지털마노미터 시스템 개선을 통한 가스배관 기밀시간 효율성 확보’, 동화엔텍 김창수 씨의 ‘LNG-FSRU 열교환기 사업화 성공사례’, 한국교통대학교 박병흥 씨의 ‘Simulation of temperature and state of charge during hydrogen refueling using real-gas equation' 이 선정됐다.

또 경동도시가스 김수연 씨의 ‘도시가스 저압 배관망의 신속차단을 위한 블록화 방안 연구’, 가천대 김채현 씨의 ‘수소 운송용 배관의 기술동향 및 신제작공정 개발’, 한국가스기술공사 최진혁 씨의 ‘천연가스설비 Hadoop 기반 예지정비 시스템’이 선정돼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

안형환 한국가스학회 회장(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봄 학술대회를 통합해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관장상으로 우수논문상을 시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산•학•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뜻을 모아 혁신적인 기술 및 정책개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내년에도 코로나 19 상황을 지켜보면서 5~6월 봄 학술발표회와 10~11월 가을 학술발표회 개최 장소 및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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