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자녀 대안학교 및 다문화가정 대안학교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8일 새터민자녀 대안학교인 삼흥학교, 다문화가정 대안초등학교인 지구촌 학교, 아동복지시설인 혜명보육원 등에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2011년도 급여 우수리 등을 통해 모아진 성금을 삼흥학교, 지구촌학교, 혜명보육원 등에 각각 전달하고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혜명보육원에서 박철곤 사장은 퇴원을 앞두고 있는 고3학생들과 면담을 갖고 멘토로서 덕담을 전했다.

박철곤 사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과 봉사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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