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50% 절전형… 발열도달 3초

(주)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일러의 보조 난방기기로 가정과 사무실, 전문업소의 월동 준비에 적합한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 신제품은 소비전력 1kw, 2.8kw 두 가지 모델로 순도 99.9% 이상의 카본(CARBON)을 사용했다. 태양열의 적외선 중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한 적외선(Infra-Red) 방사율을 3배 증가시키고 그 파장을 이용한 복사열 방식의 쾌열 기구이다.

특히 숯 섬유가 원료인 카본히터 발열체를 사용해 기존 니크롬 발열체와 할로겐 발열체와 비교 했을 때 절반 수준의 전기로도 동등한 발열효과를 낸다. 발열 도달 시간이 3초 이내로 극히 짧아 난방 속도가 빠르다.

또 3시간 절전 타이머와 강약 조절 기능을 장착해 과도한 난방을 차단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반사판을 장착해 복사열을 극대화 했다. 쉽게 넘어지지 않도록 저중심 안전 설계를 했으며 넘어지더라도 하부에 전도안전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어 전원을 차단하도록 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이번 겨울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난방용품은 절전은 기본이고 건강, 안전, 환경까지 생각해야 하기에 귀뚜라미가 품질을 보증하는 카본히터라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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