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정확한 분석

[에너지신문]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정확한 분석으로 에너지업계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른 정보 참 언론’을 기치로 출범한 에너지신문은 이제 10년의 역사를 꽉 채운 에너지 전문 언론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새 출발을 선언했던 그 마음으로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 100년까지 신중하면서도 과감한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거듭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위기를 잘 이겨내고 있으며 우리의 의지로 만들어낸 K-방역은 전 세계의 모범이 돼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인내하며 노력한 결과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여행’이라고 꼽은 국민 여러분의 꿈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한국석유관리원은 흔들림 없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 극복 이후 꿈꾸고 있는 여행길을 비롯해 일상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짜석유 등 석유 불법유통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에너지신문의 든든한 응원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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