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선진화 방안 등 다양한 논의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6일 서울 명일동 소재 본사 사옥에서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부, 학계, 산업계, 여성계, 언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 전기안전관리 제도의 선진화 방안, 스마트그리드와 연계한 국가전기안전망 구축 방안, 전기안전공사 뉴 비전 달성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철곤 사장은 “전기는 편리하지만 이상시 큰 불편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모범적인 전기안전 문화정착 및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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