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전력소비 동향에 따르면 전력소비량은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전년대비 원별 총발전량을 보면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이 각각 4.2%, 9.3% 증가했다. 이는 태양광 설비 증가 및 원전 이용률 증가에 따른 것이다. LNG와 석탄은 각각 전년대비 -5.6%, 4.8%를 기록했다.

지역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충남이 7590GWh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남(5361GWh), 경북(3969GWh), 강원(3437GWh) 순이었다. 최하위인 대전은 35GWh에 그쳤다.

[출처 : 에너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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