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강화한 반영구 제품으로 시장공략

롯데기공이 저장식 전기온수기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롯데기공은 스테인레스 온수탱크를 적용해 위생적, 반영구적 사용인 가능한 국내산 15L(2종), 30L(2종), 50L 제품으로 전기온수기 시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롯데기공측이 선보인 전기온수기 제품은 자동온도 조절장치와 과열방지 센서가 내장돼 있어 과승온도 발생 시 전원을 자동차단,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사용 후 지정온도가 되면 전원이 자동차단 되며,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특히 제품설치 및 사용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15L와 30L 제품은 다양한 작업환경에 맞춰 상향 또는 하향 배관 시공이 가능하도록 모델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좁은 장소에 설치가 쉽고, 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온수를 필요로 하는 주택과 오피스텔 상가, 식당,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 두루 설치돼 인기를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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