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용기 충전시설 안전실태 점검 및 관계자들 격려

[에너지신문]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11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소재 ㈜한국가스산업 충전소를 방문, LPG용기 충전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종범 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이 11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소재 ㈜한국가스산업 충전소를 방문, LPG 용기 충전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김종범 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이 11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소재 ㈜한국가스산업 충전소를 방문, LPG 용기 충전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LPG용기 및 자동차 충전시설 등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가스업계 애로사항 파악 및 현장관계자 격려를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은 “LPG용기는 사용자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부적합한 용기 등이 유통되지 않토록 평소 각별한 품질관리와 제품 안전성 확보를 통해 안전사고 유발 요인을 사전에 예방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종범 사장대행은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해양수도인 부산광역시의 가스안전관리 중추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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