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컴프레셔 장착…진동과 소음 줄이고 효율 높여
1인 가구 트렌트 반영 8L 용량 추가 ‘소비자 니즈’ 충족

▲ 위니아딤채 2020년형 ‘위니아 제습기’(WDH16DDW 모델).
▲ 2020년형 ‘위니아 제습기’(WDH16DDW 모델).

[에너지신문]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에너지소비효율은 물론 편의성까지 뛰어난 2020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

신형 ‘위니아 제습기’는 위니아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듀얼 컴프레서’를 장착해 두개의 실린더가 움직이며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효율은 높여 제습효과가 더욱 강력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라인업이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한 기능을 넣어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의류 모드 가동 시 일반건조보다 최대 8.1배 빠르게 건조한다.

상단에 위치한 블레이드는 자동 회전으로 제습된 공기를 집안 곳곳으로 넓게 퍼뜨려주며 습기가 많은 구역에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공간을 유지한다.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세부기능도 탁월하다. 예약타이머 기능으로 수면 중이거나 외출할 때  도 사용할 수 있고, 버튼 잠금 기능이 있어 오작동을 방지한다. 제품 전면에 위치한 투명 수위창으로 제습된 물의 양을 쉽게 확인하고, 만수 시 자동으로 멈춘다. 제품 하단에는 ‘EZ 이동바퀴’가 있어 제습이 필요한 곳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제품 상단부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스피드 마름이 키트’는 호스를 통해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제습할 수 있고, 비에 젖은 신발이나 습기가 많은 신발장,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옷장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니아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해 ‘8L 소용량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로써 미니멀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아름다움은 물론 실용성까지 추구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수 있으나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할 확률이 크다”며 “여름장마 필수품인 제습기를 으뜸효율 환급사업이 시행하고 있는 지금 구매하는 것이 적기”라고 말했다.

2020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8L, 16L, 18L의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용량 및 기능에 따라 20만원부터 6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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