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환경 구축 위해 힘쓸 것”

[에너지신문]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이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를 초대 대표이사(이사장)로 선출했다.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안전에 대한 정부 정책 강화와 국민적 요구에 맞춰 선제적으로 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 설립한 전기공사 재해 예방 전문 지도기관으로 연간 2만 5000여회의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중대 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초대 대표이사(이사장)로 선출된 장현우 이사장은 2013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장을 연임했고,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중앙회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장현우 이사장은 “정부의 안전정책 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전기공사 현장의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안전환경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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