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기준위원·KEPIC 화재전문위원장 등 활동

[에너지신문] 하동명 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20일 산업부 '제4기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하동명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는 에너지법에 의해 구성된 6개 전문위원회 중 하나로 석유, 가스, 전력, 석탄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비롯해 에너지 사용 및 공급시설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 및 제도를 심의한다.

그간 위원회에서는 에너지안전관리 종합대책,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공기업 안전관리 점검 등을 심의한 바 있다.

하 위원장은 한국안전학회 회장, 산업부 가스기술기준위원장, 소방청 중앙소방기술심의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스기술기준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실 인증위원,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화재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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