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온수 시스템 지원한 승가원 행복마을 준공식 참석

[에너지신문] 린나이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의 장애아동 보금자리 시설에 난방온수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아동 보금자리 시설 승가원행복마을은 그동안 노후화된 거주환경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보금자리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추진해온 승가원 숙원 사업이다.

▲ 린나이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의 장애아동 보금자리 시설에 난방온수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후원하며 열린 승가원 준공식 행사에서 린나이 특판시스템팀장인 박정환 수석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린나이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의 장애아동 보금자리 시설에 난방온수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후원하며 열린 승가원 준공식 행사에서 린나이 특판시스템팀장인 박정환 수석이 축사를 하고 있다.

승가원은 지난 17일 승가원 행복마을 준공식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건립 경과보고, 축사, 감사패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친환경 보일러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린나이는 준공식 행사에서 후원 기업으로 초청받아 장애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보금자리 승가원행복마을 설립을 축하하고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 승가원 행복마을에 설치된 캐스케이드 시스템.
▲ 승가원 행복마을에 설치된 캐스케이드 시스템.

이날 참석한 린나이 특판시스템팀장인 박정환 수석은 축사에서 "아이들의 미래와 새로운 꿈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린나이는 ‘친환경’이 보일러 업계의 핵심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와 함께 대기 환경 개선 효과와 경제성이 뛰어난 ‘친환경 보일러’ 20만원 보조금 지원 사업에 앞장서며 국내 친환경 보일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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