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통합안전관제센터 현장방문

▲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에너지신문]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12일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대성에너지 통합안전관제센터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체계 및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 비상연락 가동 체계 등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가스 사용량 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에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정비해 가스안전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시됐다.

1982년에 설립된 대성에너지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경산시, 칠곡군, 고령군 지역 등 119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허영택 기술이사는 “상황실은 안전관리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설 중 하나인 만큼 현장 근무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주요시설 모니터링 및 감시·제어 시스템의 정비, 비상대응체계 매뉴얼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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