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신문] 이종순 대표는 36년간 LPG판매와 충전, 수입업계에 근무하며 창의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 주도한 인물로 단 한건의 가스사고도 없는 ‘무사고 사업장’을 이룩했고, ‘가스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할 정도로 가스안전분야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명실상부한 최고 전문가다.
이 대표는 1982년부터 23년간 E1 재직할 당시 △ 무재해운동 △LPG업계 최초 ISO 9001인증 획득 △가스안전경영체제(GSMS) 구축 △대리점 무상안전점검팀 운영 등 LPG업계의 안전관리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한국LPG산업협회 이사,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스업계의 발전과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종순 대표는 2006년부터 LPG충전소를 경영하면서 최우선순위로 ‘안전’을 꼽았다.
안전점검 방법 개선은 물론 가스화재폭발을 가상한 비상훈련 등 형식적인 안전관리에서 탈피, 실질적인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확보에 매진했고, 2014년 3월에는 충전소안전관리매뉴얼을 제정해 시스템화된 안전관리를 구축했다.
2014년 12월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사업으로 충전소 이전시에는 기존 사용하던 저장탱크, 충전기 등 가스설비를 재사용 않고 신품으로 설치해 시설안전성을 제고하는 ‘무재해운동’ 도입에도 앞장섰다.
이외에도 2014년 정부의 사회복지시설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2015~17년에는 농어촌지역 마을단위 배관망 보급사업에도 최일선에 있었고, 정부의 LPG용기이력관리 시범사업자 선정 시 구리시청으로부터 안전관리우수업체로 선정돼 용기안전관리 제고에도 적극 힘썼다.
2018년 10월에는 충전소 저장시설의 긴급조치용 밸브를 적색으로 도색해 화재 발생시 우선적으로 차단토록 해 대형사고 예방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