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설계ㆍ시공분야 최초...안전관리 노력 인정받아

[에너지신문] 태양광 시공 전문기업 (주)에코전력의 이종희 대표가 지난 21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태양광발전소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설계ㆍ시공 분야 최초로 전기안전대상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종희 대표는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수상 후보로 추천받았다.

에코전력 창업 5년만에 산업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이종희 대표는 "여기까지 오는데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코전력은 전남 나주에 전기안전관리업을 수행하는 별도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이 늘어나는 현 추세에 맞춰 안전점검 전문인력 및 장비를 갖추고 전기설비의 효율적 안전관리는 물론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개발과 안전투자에 집중할 방침이다.

▲ 이종희 (주)에코전력 대표(왼쪽)이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후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종희 (주)에코전력 대표(왼쪽)이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후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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