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소재 기업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장 점검

[에너지신문]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16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세원셀론텍(주), 광신기계공업(주)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세원셀론텍(주)은 종업원 355명에 작년 매출액이 1338억인 기업으로 주요 생산품목은 압력용기(KGS 검사품목)과 발전설비, 유압부품 등이 있다.

경남 함안군 칠원면에 위치한 광신기계공업(주)은 종업원 149명이 근무하며 지난해 매출액 556억을 달성한 기업이다. 주요 생산품목은 압축기제조(콤프레샤) 등이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재순 부사장은 이들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향상과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생산시설을 점검·확인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장의 가스안전관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를 방문한 오재순 부사장은 안전관리 현장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 되기 위해 앞장서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가스안전관리 강화에 더욱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경남 창원 소재 기업을 방문해 가스안전 실태를 직접 짐검하고 있다.
▲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경남 창원 소재 기업을 방문해 가스안전 실태를 직접 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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