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교체·개보수 등 다양한 활동

▲ 봉사활동에 참여한 예스코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스코는 24일 최경훈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시설 취약·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제2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날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일러 교체, 배기통 교체, 가스렌지 교체와 안전점검 및 시설 개보수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미 지난 9일부터 대상 세대조사 및 선정 작업이 있었으며 16일까지 철저하게 현장을 실사한 후 17~19일에는 활동팀을 구성했다.

24일 행사에서는 전문성을 요하는 보일러 및 가스렌지 교체 작업을 중심으로 예스코서비스 및 고객센터와 연계해서 진행 했으며 예스코 본사 직원들은 곳곳에서 현장 지원 위주로 활동을 벌였다.

작업팀은 재경, 전략기획, 경영지원 부문과 고객센터 작업자의 조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조사를 실시한 세대 중 작업 불가능 세대는 고객센터를 통해 앞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예스코는 봉사의날 활동 이외에도 연중 사회복지관 급식 도우미 활동, 연말 일일 호프 사랑의 행사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Matching grant fund등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희망2010년 나눔 캠페인, 천안함 침몰사고 성금기부, 대학생 해외 봉사활동 기부 등 LS 그룹과 연계한 각종 활동들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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