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ESS 화재, 안전관리 및 대책은?
연이은 ESS 화재, 안전관리 및 대책은?
  • 권준범 기자
  • 승인 2019.04.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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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17일 춘계 세미나서 원인 및 문제점 파악

[에너지신문]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는 17일 협회 강당에서 ‘ESS(에너지 저장시스템) 화재 안전관리 및 대책’을 주제로 ‘2019 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화재보험협회와 리스크관리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손해보험업계, 보험학회, 화재소방학회 및 특수건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ESS 설치현황 및 문제점 △ESS 화재원인 및 사고예방대책 △ESS의 방호대책 △ESS관련 보험현황 및 언더라이팅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ESS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ESS의 화재원인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보험의 손해율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안전관리업계와 손해보험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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