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온라인 등록

(사)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대표적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회는 아부다비 정부가 탄소제로 친환경도시 ‘Masdar'를 개발하면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4회 전시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KOTRA가 공동 주관해 2011년 1월17일~20일까지 4일간 아부다비 National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서 신재생에너지협회는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코트라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 국내 신재생에너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규모는 신재생에너지 유망기업 30개사(총 부스규모 450s/m)내외이며 전시분야는 △태양전지 △태양광제조장비 △트랙커 △풍력발전기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반이다.

모집 기간은 30일 까지며 전시포탈사이트(www.gep.or.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비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재생에너지협회 홈페이지(www.kn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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