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비즈해줌 선보여

[에너지신문]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9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기업들을 위한 웹 솔루션 ‘비즈해줌’을 무료로 선보인다.

비즈해줌은 2016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태양광 기업 전용 솔루션으로 이미 200개 이상의 태양광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비즈해줌은 △주소지 입력만으로 복잡한 사업검토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클릭 사업검토 서비스 △맞춤형으로 제작 가능한 프리미엄 보고서 서비스 △준공 전후로 대출이 가능한 금융 솔루션 △국내·외 유명 모듈·인버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비즈해줌은 해줌이 태양광 IT 전문 기업으로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 보고서 서비스와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다. 특허 기술인 발전량 예측 기술을 활용해 지난 5년간 월별 발전량, 예측된 발전시간 통계치를 제공하며 완성된 보고서는 다운로드받아 인쇄까지 가능하다.

또한 대출 비율과 일 발전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수익을 비교·분석할 수 있고, 현장사진·견적서·배치도 등을 추가한 맞춤형 보고서 서비스인 프리미엄 보고서를 통해 짧은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맞춤형 영업 자료를 제작할 수 있다.

해줌은 부스 내에서 방문객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비즈해줌을 체험해보고, 보고서를 출력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줌 부스는 B-260에 위치해있다. 해줌은 비즈해줌뿐만 아니라 △전력중개사업 △금융 솔루션 △모듈·인버터 구매 △태양광 발전사업 상담 등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해줌 부스 방문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태양광 기업 대상 비즈해줌 무료 이용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실사비 30% 할인 △태양광 대여사업 진행 시 10만원 상품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비즈해줌은 해줌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태양광 IT기업으로서 쌓아온 IT 기술이 반영돼 있다”며 “보고서 제작, 금융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해줌의 시공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공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9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비즈해줌 가입 및 문의는 비즈해줌 홈페이지(biz.haezoom.com)에서 가능하다.

▲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9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기업들을 위한 웹 솔루션 ‘비즈해줌’을 무료로 선보인다.
▲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9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기업들을 위한 웹 솔루션 ‘비즈해줌’을 무료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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