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스테인리스 2차 열교환기 적용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가스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해 주고 깨끗한 자연 환경까지 생각한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모델명 RC33)를 출시한다.

이 보일러는 ‘고효율 콤비 히팅 시스템’으로 열전도율이 가장 높은 순동 99.9%의 1차 열교환기와 강산성 응축수에 강한 스테인리스 2차 열교환기를 결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제품이다.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으로 좌우 3단뿐만 아니라 상하 불꽃 크기를 1/5까지 세밀하게 조절해 꼭 필요한 만큼만 난방할 수 있다. 또 ‘에코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에너지 절약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고 기술의 ‘일체형 에코 중화기’로 응축수를 중화시켜 환경오염과 건물 수명 단축까지 예방하며, ‘에코 저녹스 버너’로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각각 70%와 50% 이상 감소하도록 해 준다.

국내 최초 ‘자동 모드’로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난방과 온수 온도를 알아서 맞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소 크기의 ‘콤팩트 디자인’으로 기존 제품보다 34% 이상 작아서 공간 활용성이 높다.

국내 유일 ‘듀얼 CPU’ 적용으로 보일러 오작동을 24시간 감시하고 동결방지 히터 장착으로 매서운 한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개방형과 밀폐형 모든 기종에 ‘자동 물보충’ 기능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춘 똑똑한 제품”이라며 “경쟁사와 달리 에코 중화 시스템과 저녹스 버너 등 환경까지 보호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