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50세대 주거환경 개선 지원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직원 30여명은 21일 하단성당 신도회 소속 독거노인 50세대에 대한 생계지원과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독거노인에 대한 쌀, 솜이불 등 생계지원과 전기 및 가스 안전점검 및 등기구교체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 및 '국민이 행복한 에너지복지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인호 국회의원은 겨울철 추위와 병치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배려와 공익을 다하는 양기관의 노력을 치하하고 지속적인 행사가 될 것을 주문했다.

양기관은 앞으로도 소외 주민 생계지원 및 환경개선 활동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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