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29~30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서

▲ 2018년 전국 도시가스 안전관리부서장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2018년 전국 도시가스 안전관리부서장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공동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2018년 전국 도시가스 안전관리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현황 및 사고예방대책, 제도개선 현황 및 향후계획, 도시가스배관 지진안전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서울도시가스에서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안전관리 방안과 선진기술을 공유했다.

권기준 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장은 “이상한파로 인한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적극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가스안전공사에서 사고예방 특별대책을 수립했다”라며 “가스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도시가스사업자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국도시가스협회 및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실무 부서장들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대책에 협조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함께 노력하자고 의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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