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본사 사옥서 29일부터 업무개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대전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공기업 이전대상 기관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년여의 기간 동안 본사 이전을 추진해 온 가스기술공사는 대전시 유성구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24일부터 이전을 추진한다.

김칠환 사장은 “천연가스 설비 전문 기술기업인 가스기술공사는 전국적인 천연가스 설비의 안정성 확보와 효율적인 공급 신뢰성 제고를 위해 본사를 대전으로 이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기술개발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에서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을 향해 새롭게 도전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전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839번지((우)305-506)
대표전화 : (042)600-8000
신사옥 업무 개시일 : 2010. 11. 29(월)
약도 및 부서 전화번호 : www.kogas-tech.co.kr 참조
※ 이전에 따른 홈페이지 및 전화 단선 : 2010. 11.24(수)~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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