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위해 가스안전 점검

[에너지신문]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를 방문,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가스안전관리 업무보고를 받고 평창 올림픽 주경기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감사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소재 올림픽 경기장, 국제방송센터, 선수촌 등 28개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지원인력 상주 등을 통해 촘촘한 가스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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