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와 ESS 융복합 및 태양광교육 세미나 열려

[에너지신문] 세미나허브가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걸맞는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세미나허브는 12월 6~7일 양일간 여의도에서 ‘2018년 신재생에너지와 ESS 융복합 비즈니스 전망 세미나’ 및 ‘2018년 성공적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제반 교육 및 수익성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 첫째 날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제도변화 및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핵심 트렌드와 에너지 수요 전망 △4차산업과 융복합형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신재생에너지 연계 ESS 비즈니스를 위한 금융 전략 및 관련 경제성 분석 △국내 ESS 시장 급성장에 따른 대응전략 및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전략 △수요관리 기반 에너지 효율화 융합서비스 사례가 발표된다.

이어서 둘째 날에는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제반 교육으로 태양광 시장동향과 제도 및 사업절차 △사업성분석 △개발행위 및 인허가 사례 △금융 조달 방법 △계통접속, 설계, 구매, 시공(EPC), 유지관리(O&M) △농촌태양광 △ESS연계사업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산업 트렌드 및 향후 에너지 사업의 미래와 신재생에너지와 ESS 융복합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함과 동시에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허브는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minarhub.co.kr) 또는 전화 (02-2088-648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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