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사업 수익성 분석 및 금융지원 정보 제공

▲ 태양광 창업스쿨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태양광발전 전문 기업인 메가솔라(주)는 4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 창업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후대비를 목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하는 고객층의 문의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문수 메가솔라(주) 전무는 태양광발전사업에 관련한 전망과 사업관련 창업소개, 관련 인허가 절차와 태양광발전소 준공 이후의 유지 및 운영관리 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할 태양광발전사업 분석 및 수익성 관련 부분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또 향후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시공할 사업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도 함께 소개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강의는 (주)효성 ESS담당 과장이 진행했다. ESS의 REC 가중치눈 5.0으로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복합적으로 설치할 경우 높은 REC가중치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금융지원에 대한 정보는 신한은행 병점지점 부지점장이 친환경 태양광발전시설에 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태양광 플러스 기업대출 상품을 소개했다.

메가솔라 관계자는 “빠르게 움직이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동향을 파악해 수많은 국내 예비사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연간 계획을 바탕으로 월별로 다양한 주제로 한 차원 높은 내용으로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솔라(주)는 태양광발전소와 ESS관련 사업을 바탕으로 전국 곳곳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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