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3국 에너지전환 준비현황 및 정책사례 공유

[에너지신문]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7일 독일 본(Bonn)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UNFCCC 공식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에너지 전환에 대한 한ㆍ중ㆍ일 3국의 준비현황 및 정책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사이드이벤트는 ‘에너지 전환 및 저탄소 성장 - 한중일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중국 칭화대학교 에너지ㆍ환경경제연구원, 일본 재생에너지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He Jiankun 칭화대학교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Zhou Jian 칭화대학교 교수의 ‘Current status of Energy transition and low carbon developments in China’ △김주민 기후변화센터 상무의 ‘Current status of Energy transition and low carbon developments in the Republic of Korea’ △Yuko Niishida 일본 재생에너지연구원 책임연구원의 ‘Current status of Energy transition and low carbon developments in Japan'이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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