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선택’ 시상, 전동공구 부문 3년 연속 1위

▲ 보쉬 브러쉬리스 충전공구 신제품 3종

[에너지신문] 전동공구 분야 글로벌 리더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2017 소비자의 선택’에서 올해도 전동공구 부문 1위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2011년 이후 7년째 진행되고 있는 ‘소비자의 선택’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단위 소비자 조사 결과와 전문 심사위원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브랜드 충성도, 차별성 등을 평가, 시상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하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2017년에 더욱 강력하고(Powerful) 전동공구에 첨단 연결성(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Innovative)’이고 ‘스마트(Smart)’한 사용자 중심(User-centric) 제품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시장에서 선보인 핵심 기술은 유선공구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와 향상된 작업시간을 제공하는 배터리 및 스마트 기능, 커넥티비티 등을 적용한 신기술들이다.

18V 신기술 배터리인 에너레이서(EneRacer)는 보쉬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 제품으로 1000W 유선공구와 맞먹는 80% 향상된 파워를 제공한다. 배터리 온도를 낮춰주는 새로운 쿨팩(보쉬 배터리 냉각 기술) 디자인이 적용돼 작업시간과 제품의 수명도 증대시켰다.

보쉬 전동공구는 에너레이서 배터리와 함께 유선공구의 파워로 작업할 수 있는 해머드릴, 앵글 그라인더, 컷쏘 등 신제품 배터리가 장착된 18V 충전공구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신제품 18V 브러쉬리스 컷쏘(모델명: GSA 18V-32)의 경우 유선공구 동급 최고 왕복길이인 32mm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해머는 보쉬의 베스트 셀러인 유선 해머(GBH 2-26 RE)와 동급의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며 그라인더는 보쉬의 신기술 “에너레이서” 배터리와 결합하여 유선공구 1000W의 모터 파워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SDS 레버가 장착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기와 정밀도 그리고 6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여 작업 효율을 높여 준다. 작업 시 불꽃 튀김이 없어 안전하며 V타입핸들 디자인으로 공구 무게 밸런스를 균일하게 맞춰주는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18V 브러쉬리스 해머(모델명: GBH 18V-26)는 킥백 컨트롤(장애물 접촉 시 공구 회전을 방지하는 기능)과 진동 컨트롤을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보쉬 충전 집진기(모델명: GDE 18V-16)와 연결시 작업 활동 중 발생하는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여 깔끔한 작업이 가능하다.

18V 브러쉬리스 앵글 그라인더(모델명: GWS 18V-100 C/SC(4”), GWS 18V 125 SC(5”))는 킥백컨트롤 기능, 재시동 방지 시스템, 낙하 시 자동 정지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헤드디스플레이, 3단계 속도조절, 그리고 모바일앱과 연동한 연결성(커넥티비티) 기술을 세계 최초 적용하여 효율적이고 사용자의 편안한 작업을 돕는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보쉬 18V 브러쉬리스 충전공구 3종은 고효율과 고성능 무엇보다 유선공구에 뒤지지 않는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까지도 갖추었다”며 “보쉬전동공구를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선택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