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 특허받은 생산시스템 전시

▲ 삼성전자 협력업체의 일환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가한 가스켐테크놀러지의 전시부스.

[에너지신문] 반도체가스 공급업체로 든든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스켐테크놀러지가 삼성전자의 협력사 일원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가, 자사의 고순도가스, 혼합가스 등 반도체용 특수가스 및 특허로 입증된 자사의 생산시스템을 홍보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17~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중소기업들의 판로확대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비롯해 1대1 맞춤상담은 물론 아마존 등 국내외 유명 온·오프라인 바이어를 주선해 중소기업이 실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중부권 최대의 고압가스충전회사로 성장한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가 제조, 마케팅, 유통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하는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

가스켐테크놀러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반도체 분야에 사용되는 고순도 반도가스와 정밀도를 요하는 혼합가스 및 특허로 입증된 자사의 제품생산 시스템을 소개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 가스켐테크놀러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가 공급하고 있는 반도체용 고순도 특수가스 및 정밀도 높은 혼압가스와 특허받은 자사의 생산시스템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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