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캄보디아 산업공예부, 업무협력 협약 체결

▲ 전북TP 관계자들과 캄보디아 산업공예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도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전북TP에서 캄보디아 산업공예부(장관 Mr. Cham Prasid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북TP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캄보디아 및 인도차이나 반도 진출과 수출지원을 위한 현지의 적합한 파트너를 물색했다.

이와 관련 캄보디아 산업공예부에서 전북TP의 기업지원 의지와 지원 경험을 높이 평가해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 의사를 적극 표명했고 이에 전북TP에서도 관련 내용을 검토한 결과 향후 발전적 관계 형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 산업경제 육성을 위한 기업간 교류지원, 유관기관간 협력 지원 등을 중심으로 협력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상호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신재 원장은 “이번 양 기관의 MOU체결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향후 전라북도의 수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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