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인천TP-CEO 의견교환…경영애로 해소 기대

▲ 간담회에 참가한 시-의회-인천TP-CEO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인천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21일 인천IT타워에서 ‘인천지역 우수 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천시의회 인천청년정책연구회 소속 김종인, 박영애, 이한구, 정창일, 홍정화 의원과 지역 창업기업 대표,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및 기업 성장지원 시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업인들은 이날 투자자금 지원, 우수 청년인력 지원 등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인천청년정책연구회는 기술창업 뿐 아니라 청년소상공인지원시책 마련, 청년주택 건립 등 청년지원을 위한 정책 개선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와 인천TP는 인천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지피지기 성공창업’ 프로그램, 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해 인천의 유망상품을 출신국가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다누리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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