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유선 전동공구와 동급성능 경제적 가격 실현
충돌 감지시 작동 멈추는 ‘킥백 컨트롤’ 기능 탑재

▲ 보쉬전동공구사업부가 기존 유선 해머드릴과 동급 성늘을 갖춘 2kg 충전 컴팩트 해머드릴 신제품을 출시했다.


[에너지신문] 보쉬가 유선 해머드릴과 같은 성능을 갖춘 충전형 2kg 컴팩트 해머드릴을 새로 출시했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기존 보쉬의 유선 해머드릴과 동급 퍼포먼스를 나타내

는 2kg 충전 컴팩트 해머드릴 신제품(모델명 : GBH 18V-20 Professional)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충전공구이지만 최대 드릴링 직경 20mm, 1.7J의 파워로 유선 공구와 동일한 힘을 내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가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작업 중 장애물 충돌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동작을 멈추는 킥 백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안전을 제고했다. 또 손잡이 부분에는 진동 감소 기능을 적용해 손목에 가중되는 부담도 최소화 했다.

작업자의 피로도를 고려해 배터리 및 제품의 분산시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SDS Plus규격을 사용해 보쉬 액세서리 신제품인 해머 드릴비트 SDS+7X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SDS+7X는 넓은 4플루트와 헤드로 분진 제거 및 작업속도를 높인 액세서리로 안정적인 센터링이 가능하며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이번 신제품 충전 해머드릴은 경제적인 가격대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품질, 가격, 성능을 모두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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