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그린에너지 현장점검 및 부산북부지사 업무보고

▲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가 12일 부산그린에너지(주)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좌부터 부산그린에너지의 주환오 대표이사, 김종철 기술팀장, 김상민 공사 감사실 부장과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

[에너지신문]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12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부산그린에너지(대표 주환오)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동만 감사는 연료전지 발전시설인 부산그린에너지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평소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그린에너지는 연료전지 발전시설(30.8MW)로 연간 25만MWh 전력생산과 연간 24만Gcal 열을 생산하고 있다. 가스시설로 혼합가스 용기 저장과 도시가스 시설이 있다.

이에 앞서 김 감사는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손을식)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감사는 가스사고 예방과 청렴문화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는 실천활동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사장과 청렴지킴이 등을 중심으로 많은 개선의견을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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