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광해관리공단, 올해 수백억 들여 폐광산 주변 오염농경지 토양복원사업 펼친다고. 하지만 폐광산 및 주변 지역 정밀조사 현황을 보면 근심걱정.

강원ㆍ충북지역 폐금속광산 5개소 전부 비소, 아연, 납, 카드뮴 등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 초과. 하천수 역시 비소, 납 등이 먹는 물 수질 기준 초과 등 2차 오염 우려.

노력만 말고, 주민 건강조사와 대책 실천이 우선 아닐까.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