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수급 점검 대책회의 열어

▲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에너지 수급 점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수급 점검 대책회의'를 열고, 동절기 안정적 에너지 수급과 에너지시설 안전점검 및 방호체계 확립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김시호 한국전력 부사장, 김범년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안완기 가스공사 부사장,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장,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 이종인 원전환경공단 사장, 조종만 전력거래소 계통운영본부장과 산업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우 차관은 이날 산업부의 에너지 수급상황과 에너지 수급점검 대책반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안정적 에너지 수급 및 시설 안전과 보안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 우태희 2차관은 동절기 안정적 에너지 수급과 에너지시설 안전점검 및 방호체계 확립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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