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재 카이스트 교수 초청 특강 실시

▲ 광해관리공단 강단에서 빅데이터 특강이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2일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빅데이터로 미래산업을 살펴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정부3.0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했으며, 빅데이터의 개념과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재 교수는 선진 공공기관은 첨단 기술이 아닌 첨단 운영을 통해 실현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이 조직시스템에 변화를 일으킬 때 이것이 진정한 빅데이터의 시작임을 설명했다.

김익환 이사장은 “이번 특강이 빅데이터의 개념을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며, “빅데이터 기반의 선진 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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