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조선·조선기자재 대표간담회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부산지역 조선·조선기자재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에너지신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9일 부산시 강서구 미움산업단지내 조선기자재 업체인 해덕파워웨이 회의실에서 부산상의가 주최한 ‘부산지역 조선·조선기자재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안진규 한진중공업 사장, 박윤소 엔케이 회장을 비롯한 조선·조선기자재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주형환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조선·조선기자재 위기 극복을 위해 관련업계와 공동으로 9월말까지 조선업 경쟁력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히고 조선·조선기자재업계 대표들과의 질의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 장관은 이날 선박용품 전문업체인 해덕파워웨이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방문, 구재고 회장의 안내로 기자재(선박용품)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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