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움 강조…초고효율 파워버너로 국내 최고 수준 열효율 55% 실현

▲ 린나이코리아가 출시한 블랙컬러 빌트인 쿡탑(모델명:RBR-C3310).

[에너지신문]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최근 쿡방 열풍에 힘입어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에 착안해 블랙컬러 빌트인 쿡탑(모델명:RBR-C3310/C3311)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언제나 새것처럼 빛나는 하이글로시 펄크리스탈 코팅으로 때가 눌어붙지 않고 지우기 힘든 기름 때, 넘쳐흐른 국물 자국도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다.

또 개별 단독 그레이트로 청소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대버너와 중버너에 5발 그레이트를 적용, 조리도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는게 린나이측의 설명이다.

특히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편의 기능도 적용했다. 손잡이를 돌리고 바로 손을 놓아도 쉽게 점화가 되는 원터치 자동점화 기능은 불이 붙을 때까지 손잡이를 잡고 있을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

이외에도 요리를 하다보면 국물이 넘치거나 음식물이 튀어 더러워지기 쉬운데 특허 받은 린나이의 슈퍼실드버너는 2중 실드 패킹 구조로 넘치는 국물을 완벽하게 차단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특징.

초고효율 파워버너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 55%를 실현, 열효율 48% 가스레인지 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하면 연간 36,050원의 가스비가 절감된다는게 린나이측의 설명이다. 열 분포를 최적화한 버너 설계로 정밀한 온도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요리를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열효율, 편의성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라며 “왜 소비자들이 가스레인지는 린나이라고 평가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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