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현장방문, 즐겁고 행복한 조직 만들기 나서

▲ 필드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현장을 찾은 정순원 사장(오른쪽) 직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전 임원과 본사 부서장들이 현장을 독려하는 ‘필드데이(Field Day)’ 행사를 가졌다.

‘필드데이(Field Day)’는 현장 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삼천리 전 임원과 본사 부서장들이 공급권역 내 곳곳에 흩어진 각 사업장들을 찾아가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실천하고 즐겁고 행복한 조직 만들기에 동참하는 행사다.

각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회사 간부들은 격려의 선물 증정과 함께 독려의 대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직원들이 보다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시키고 동시에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히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삼천리는 최근 ‘소통 경영’과 함께 ‘일하기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소통 경영을 위해 CEO가 직접 월례조회 등을 통해 교육이나 간담회를 실시함으로써 회사의 목표와 전략을 구성원에게 직접 전달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사내 그룹웨어에 ‘통통통(通通通)’이라는 CEO와의 소통 코너를 통해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CEO와 진솔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있다. 이 외에도 트위터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한 소통 및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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