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북부, 관내 6개 지역 대상

▲ 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가 LP가스판매사업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는 1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6개 지역을 순회하며 LP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2011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담당 공무원과 관내 LP가스판매사업자 그리고 가스안전공사 검사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공통 관심 업무인 ‘가스사고 예방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책 및 개선안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가스사고예방액션플랜, LPG특정사용시설 정기 및 완성 검사 요일제 정착, 영세민 가스시설 개선, 미검용기 근절, LP가스 거래상황 보고 그리고 검사에 지적된 부적합 시설에 대해 조속히 개선하자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아가 판매사업자, 행정관청, 가스안전공사 간 지속적인 합동 간담회 개최를 통해 ‘가스사고 Zero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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