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북부, 324개시설 6월까지 개선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역은 총 5,000만원을 투입, 4개 시ㆍ군지역 324개 복지시설을 금년 6월말까지 개선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는 19일 10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지사 교육장에서 사회복지시설 가스시설 개선사업자를 대상으로 표준시방, 시공절차, 현장시공 시 유의사항, 친철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후 부적합시설에 대한 무료개선사업을 실시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안전혜택 균등화 실현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ㆍ개선해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된다.

충남북부지역은 총 5,000만원을 투입, 4개 시ㆍ군지역 324개 복지시설을 금년 6월말까지 개선한다.

윤석정 충남북부지사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LPG를 사용하는 노인시설 등 가스 사고에 취약한 시설의 가스안전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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