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인증원, 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15일 시상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생산기지본부(본부장 신현근)이 ‘제9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3일 ‘제9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수상자로 25개 기업과 개인, 단체를 발표하면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대통령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강원랜드ㆍ삼성LED, 행정안정부장관상은 삼남석유화학ㆍ호텔롯데 서울ㆍ성남시시설관리공단 등 11개 기업, 단체 및 개인이 받게 됐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안전 문화의 확산에 노력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됐으며, 올해 수상자는 5개월 동안 3차례의 엄격한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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