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등 손보여

테스토코리아는 17~20일 개최되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자사의 제품을 선보인다.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창원시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여해 자동화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데이터로거를 비롯해 빌딩 및 설비 등의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에 적합한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무선온습도 측정 시스템 사베리스, 연소가스측정기 testo 340과 testo 308, 편리한 냉매 측정을 위한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작고 편리한 포켓라인 등을 선보여 전문가들이 보다 편하게 관련 분야의 제품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테스토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자동화 분야의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테스토의 정밀 측정 장비와 신제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독일의 첨단 정밀 기술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서 테스토의 기술력이 정밀 자동화를 지향하는 국내 산업의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하며 전시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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