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북부, 가스 교육 및 체험의 장 마련

▲ 가스안전공사가 안전보건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과 위험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는 13~14일 양일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주최하는 제2회 안전보건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재난안전과에서 주관하여 이틀간 천안시 소재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연인원 5,0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이다.

이 행사는 안전보건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과 위험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속에서의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충남북부지사는 ‘초저온가스(액화질소) 체험’, ‘헬륨가스 체험’, ‘드라이아이스 체험’ 등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가스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진행하고 연료용 가스인 LPG와 LNG를 비교하는 등 가스 관련 홍보를 실시했다.

아울러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만화를 상영하고 각종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