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 진천 일손돕기 및 가스시설 개선
박환규 사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은 마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한편,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낡은 가스시설을 개선,교체했다.
또한 고추모종심기 등 일손돕기를 통해 농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돈독한 정을 나누며, 마을 효잔치를 열어 준비한 음식과 레크리에이션으로 농번기에 바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충북 진천은 공사의 혁신도시 이전지로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한 후 6년간의 인연을 통해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도농상생의 모범이 되어왔다.
박환규 사장은 “향후에도 지역주민 초청행사 개최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이전지역 주민과의 화합에 힘쓰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상생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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