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북부, 삼성토탈(주)와 합동으로

▲ 대산공단 출입 및 작업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전단지와 안전용품 등을 배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는 4일 서산시 대산공단에서 삼성토탈(주)와 합동으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정기보수 기간(T/A)중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대산공단 출입 및 작업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삼성토탈(주) 이동호 전무 등 삼성토탈(주) 직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질소 사용시 녹색배관 확인 사용’, ‘용기 입조시 산소농도 측정 후 2인 1조 작업 실시’ 등 사고예방 전단지와 안전용품 등을 약 2시간 동안 배포하고 음료를 나누어 주었다.

특히 석유화학단지 내에서의 안전의식 결여로 인한 가스사고 및 질식사고 등을 예방하는 홍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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