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규정 준수 서약식’ 갖고 성실 준수 약속

▲ 조민래 사장(맨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윤리규정 준수를 위한 서명식 후 서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2일 대치동 본사 임원회의실에서 조민래 사장과 김복환 부사장, 각 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규정 준수 서약식’을 갖고 향후 윤리규정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도시가스는 2007년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이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적 Risk 관리를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전사차원에서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윤리규정 준수 서약식에서는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윤리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졌으며, 전 직원 대상 윤리교육 및 서약서 작성을 통해 대한도시가스가 윤리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민래 사장은 윤리규정 준수 서약을 하면서 “아무리 경영환경이 악화되더라도 대한도시가스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면서 바른길로 가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임직원들이 윤리규정을 준수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존경 받는 대한도시가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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