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 목적은 G20 및 긴급구조 대비 유관기관 간 합동체계 구축에 있으며,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실제상황으로 재연하였다.
특히 G20 정상회의 개최 저지를 위한 불순분자들의 대 테러에 대비하여 민,관,군,경 이 합동으로 실시 하였으며, 훈련에 참여한 45개 기관의 1,500여명은 G20의 성공적 개최를 희망하며, 훈련내내 초 긴박한 상황속에 진행 되었다.
이날 박상덕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번에 실시된 종합훈련은 시의적절하고, G20의 성공적 개최 및 북한의 3대 세습 상황에서 무엇보다 국가 안보와 안전이 중요한 이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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