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시가스는 학하CES사업 안전기원제를 열어 안전과 성공을 기원했다.
SK E&S 자회사인 (주)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27일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 발전소 현장 부지에서 “학하CES사업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하CES사업 시공사인 대우 엔지니어링을 비롯하여 SK E&S, 오선엔지니어링, 태고건설, 태양전업공사 등 7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하CES사업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했으며 이를 다짐하는 등반행사도 실시하였다.

학하CES사업은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실시되는 구역형집단에너지 사업으로 2011년 12월 2단계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 준공 시에는 학하지구 약 7000여세대의 전력과 인근 약 3만여세대의 지역난방 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충남도시가스 강상원 대표이사는 “오늘의 안전기원제는 충남도시가스가 명실상부한 종합 생활에너지 공급회사로 거듭나는 쾌거에 큰 족적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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